<aside> 💡 페르소나 기본정보

이름: 오유진

나이: 36살

아이: 6살, 8살

남편 업무&특징: 영업직 근무를 해서 굉장히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중이다.

직업: 외국계 광고 회사의 팀장

성격: 섬세하고, 매사 열정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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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페르소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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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살, 8살 아이를 둔 두 아이의 엄마이다. 동시에 아이들의 양육에 더 집중하고자, 육아휴직을 신청한 외국계 광고 회사의 마케터이다. 휴직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으나, 오로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 귀 기울이고자 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회사로 복귀해야 할 때가 다가와, 며칠 전 나는 육아 휴직을 마치고 다시 회사로 복귀 하게 되었다. 약 1년동안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 붙어 있으니, 아이들이 학교를 마친 후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누구와 노는지 모든 일정을 관리할 수 있어 편했다. 그러나, 복귀를 하며 낮 시간 동안 아이들이 집에 잘 도착했는지 확실하게 알 길이 없었다. 심지어 오늘은 첫째 아이의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간 상태라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다. 나는 내가 회사에 있을 때도 아이들의 안전과 보안 문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사실 최근 나의 고민은 하나가 더 있다. 아이들이 하루 종일 나와 붙어 있다 떨어져 지내니 지금의 일상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내가 퇴근을 하고 아이들을 재우려고 하면, 쉽게 잠 들지 않는다. 덩달아 울다 지쳐 잠에 드는 날도 있다. 내 생각에는 아이의 잠투정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따라서 아이들이 조금 더 수면을 하는 데 있어 독립성을 기르고, 수면습관을 온전하게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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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 위한 물건들을 폭풍 쇼핑한 날이다. 육아와 업무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퇴근을 하고 나면 집이라는 공간에서 편안함과 편리함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나는 나의 취미인 식물 가꾸기를 위해 집안 조경을 위한 여러가지 물품들을 구매했다. 아직 배송이 되진 않았지만, 벌써 행복함을 느끼는 것 같다. 아 맞다 그리고 며칠 전에 구매한 스마트리모콘이 배송왔다. 요즘엔 퇴근해 아이들까지 재우고 나면 너무 피곤해, 누워 있다가 불을 끄러 가기도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전등뿐만 아니라 티비나 여러 조명들을 무선으로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스마트리모콘도 구매를 하였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까 정말 편리하고 지금껏 왜 사용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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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엊그저께 일기에 남겼듯, 나는 요즘 나를 위한 물건들을 소비하며 일상에서 ‘나를 바로 잡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육아와 업무를 모두 현명하게 해내고자 확실하게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육아 후 혹은 중간 쉬는 시간이 날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무드로 집안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줄곧 든다. 근데 사실 코로나 19가 도래한 이후로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져서 돈을 여유껏 사용하지는 못해 생활비도 감당 안될 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를 위한 삶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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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이런저런 일이 생겨, 요즘은 아침 시간이 분 단위로 초조하고 바쁘다.  남편이 먼저 나간 날은 아이들 등교까지 준비하느라 더욱이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한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들어 부쩍 깨닫고 있다… 아침상 치우기, 이런저런 전자용품 사용 오프하기 등 해야 할 것들이 많다. 심지어 오늘은 저녁에 퇴근하고 보니, 안방의 tv를 끄지 않고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것들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성: 업계 최연소, 최초 여성 팀장  (출장 및 야근이 잦은편…)

목표&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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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페르소나 목표

목표: 부모로서의 역할 + 팀장으로서의 역할 (정해원)

복직 후에도 이전처럼 아이들의 안전과 일상을 든든하게 케어하는 엄마되기

새로운 팀원, 새로운 회사 이슈에 잘 적응하여 시들했던 커리어를 탄탄하게 바로잡기

업무와 육아에 지치지 않도록 취미생활을 통해 ‘나 자신’을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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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페르소나 취미

식물가꾸기 (실내 식물 관리 - 스마트 온습도계 (https://www.hej.life/shop/?idx=119))

일화

지친 일상 속에서 초록 식물들을 직접 관리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다시 얻어가고 있습니다. 원래도 식물가꾸는 것을 좋아했지만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환절기에는 식물도 건조함으로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환절기에는 기관지가 예민해지더라고요. 헤이홈의 스마트 온습도계를 사용하면서 실내식물은 70%정도의 습도로, 아이들 방은 50%정도의 습도로 유지하니 취미생활도 유지하고 아이들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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